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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사진규정] 반려되지 않으려면? 2025년 최신 기준 총정리!

by 인포걸1 2025.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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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나 해외 거주를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이 여권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여권사진 규정을 지키지 않아, 여권 신청이 반려되거나 지연되는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개정된 여권사진규정은 단순히 ‘얼굴이 잘 나온 사진’ 이상을 요구합니다. 오늘은 여권사진이 반려되지 않기 위한 조건과 꿀팁을 상세히 알려드립니다.


여권사진 기본 조건 정리 (2025년 기준)

사진 촬영 시점

  • 여권 발급 신청일 기준 6개월 이내 촬영된 사진
  • 천연색, 상반신, 정면, 탈모(모자 및 장신구 불가) 상태여야 함

크기와 규격

  • 인화용: 3.5cm × 4.5cm
  • 얼굴길이(정수리턱): **3.23.6cm**
  • 온라인용: 413 × 531픽셀 권장

배경 조건

  • 흰색, 무테, 균일한 배경 필수
  • 배경 제거 합성, 포토샵 편집된 배경은 불가
  • 다른 사람, 사물, 그림자가 있으면 반려 대상


반려되는 대표적인 사진 유형

  1. 얼굴을 너무 가까이 찍어 이마·턱 비율이 왜곡된 사진
  2. 머리카락이 광대, 볼 등 얼굴 윤곽을 가리는 경우
  3. 안경에 빛 반사가 생긴 경우
  4. 무표정이 아닌 웃는 얼굴, 치아가 보이는 사진
  5. 배경이 흰색이 아닌, 컬러·패턴이 있는 배경
  6. 앞머리로 눈썹을 가린 경우

특히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직접 사진을 찍는 분들도 많지만, 필터나 보정 앱을 사용하면 접수 불가입니다. 포토샵으로 배경을 지우거나 밝기 조정을 해도 안 됩니다. 요즘엔 눈썹이 반드시 다 나와야 한다고 해요

사진으로 반려유형 확인하기

 


추가 주의사항 – 조명, 안경, 머리카락

  • 조명은 균일하게! 그림자 생기면 반려 가능성↑
  • 눈에 빛 반사(캐치라이트)가 있으면 사진 불가
  • 머리카락이 이마, 눈, 볼, 광대 등을 가리지 않도록 정리 필요
  • 안경 착용은 허용되나, 빛 반사 없고 눈동자를 가리지 않아야 함, 눈썹을 가리는 굵은 뿔테도 반려 가능성 ↑


영유아 여권사진 규정도 있다!

  • 영유아도 성인과 동일한 규정을 적용
  • 입을 조금 벌리는 건 허용되지만, 장난감이나 보호자 손이 보이면 불가
  • 눈은 떠 있어야 하고, 시선은 정면을 향해야 함

영유아 여권사진 예시 보기


여권사진 제대로 준비하는 꿀팁

✔️ 흰색 배경 전문 여권사진관에서 촬영 추천
✔️ 사진관에 ‘여권사진용, ICAO 기준’이라고 명확히 요청
✔️ 직접 촬영 시, 포토샵 보정 및 배경 제거 금지
✔️ 인화는 유광 또는 무광 인화지로 출력해야 함

 


마무리 – 신청 전, 마지막 체크리스트!

사진 촬영 날짜 확인했나요?
배경색은 완전 흰색인가요?
얼굴이 정면이고, 무표정인가요?
안경, 머리카락, 빛 반사 문제는 없나요?

눈썹이 모두 보이나요?

여권사진은 출입국 심사에도 직접 영향을 미치는 ‘여권의 얼굴’입니다. 작은 실수가 여권 발급을 지연시킬 수 있으니, 이 글로 꼼꼼하게 체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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